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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모으기 프로젝트


BY 찰랑한 머릿결 2011-08-04

요즘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중 하나에요!!

 

" 집관리에서 나가는 돈 잡는 노하우 "

 

++++돈관리 +++++++++++

  무조건, 독하게 마음먹고, 수입의 60%이상은 떼어내서 적금을 합니다.
조금씩 야금야금 쓰게 된다면, 돈이 안 모입니다.

투자의 경우, 여유 돈이 있을 때만 하십시요. 욕심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아참, L사의 카드의 경우, 만들 당시엔 연회비 없다고 하구선, 12월정도에 꼭, 연회비 내라고 날라옵니다. 고객센터 전화해서 꼭 말씀잘하시고, 연회비 적은 카드로 바꾸시면, 연회비 면제됩니다.)

 

+++ 카드 ++++++

 

 특별하게 사용할일이 있지 않는 이상, 만들면, 더 손해보게 될때도 있습니다.
우선은, 연회비가 있는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근처 마트나, 백화점과 연계해서 자신의 동선에 맞는 카드를 선택한후
잘 안쓰는 카드는 과감히 잘라서 없애십시요.
먼저 사용하고 다음달에 내는 형식은 돈이 어떻게 나가는 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각이 무뎌질수있습니다.


++++++++++++++++++++++

 

* 세탁기 빨래한 물

역시 세탁기에 연결된 세탁 호수를 그냥 하수구 쪽으로 하지 않고, 베란다 쪽으로 빼 놓습니다.
베란다에 커다란 통을 두어 빨래하고 나오는 물을 담아뒀다가 베란다 청소를 합니다.
마지막 헹굼 물 같은 경우엔, 거의 맑은 물이라 그 물로 수건를 빨도록 합니다.

세탁기 돌리는 날은 저희 집, 베란다 청소하는 날입니다. ^^..
물이 많이 나오면, 역시 화장실이나, 현관까지 청소를 합니다.

* 설거지

설거지는 저녁 때 한꺼번에 하는 편입니다.
한쪽 설거지 통에 모두 모아뒀다 밤에 자기 전에 모두 하구요.
물론 기름 묻지않은 것은 간단하게 물로만 설겆이를 합니다.

기름기는 다들 하시는 방법으로 일단 신문지로 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고,
밀가루를 뿌린 후, 키친 타월로 한번 더 닦은 후에, 설거지를 하면,
물에 떠내려가는 기름도 없고, 세척제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 샤워 시간 단축

욕실에 큰 통을 두어
따뜻한물이 나오기 전까지.처음 물 틀었을때 찬물을 받아뒀다가 목욕탕 청소나, 수건 빨 때 이용을 하도록 합니다.


+++++++++추위는 물러가랏+++++++

 

요즘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낮동안 들어오는 햇볕을 잘 받아두기 위하여, 커텐은 겉어두고,
바닥에 이불 2개나, 혹은 러그나 카펫있으시면, 꼭 깔아두십시요.
낮동안 들어온 빛을 밤까지 머금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일러 돌릴시에는 꼭 바닥에 이불 2개정도 깔아두시면, 이불이 온기를 잘 잡고 있습니다.

 

++++++++++++전기세 ++++++++++++

안쓰는 전기 제품의 코드는 모조리 뽑아버립니다.
낮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참 많죠?
냉장고는 늘 돌아가야하니
티비, 세탁기등 전력소모가 큰것들은 필수로 빼 둡니다.
전자렌지는 사용할때만 콘센트에 꼽아 사용합니다.

컴퓨터 : 컴퓨터의 경우 90%가 모니터이므로, 잠시 화장실이라던지. 5-10정도 볼일이 있을시. 모니터만 꺼도
많이 절약됩니다.

전기 밥솥 : 전기압력밥솥과 같은경우, 너무 많이 드니 가스불에 올려놓고 하는 밥솥이 더 알뜰합니다.

에어콘 : 아주 더운때 아니면, 틀지 마시고, 낮에 햇볕이 많이 들어올때는 커텐을 치시고,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십시요.

 

+++++++ 가스비 +++++++++++++

 

여름과 겨울 천차 만별입니다.
겨울엔 특히 정말 많이 나옵니다. 1만원이내로 나왔던 요금이 10만원육박하거나 넘습니다. 아주 추운날 아니면 켜지 않습니다.
자기전에 핫팩과 같은 작은 전기 제품을 20분정도 켜고, 훈훈하게 이브자리를 해두시고 끕니다.

  커피나 차를 마실경우, 최소한 한잔 분량의 물만 끓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따뜻한 이불이나 러그는 필수입니다.

집에서 있을시에는 양말을 신고, 내복을 입습니다.

 

++++++++외식비 +++++++++++++

한달에 2번하셨다면, 1번으로 줄이십시요.
정답은 안하는것이 최고이지만, 그 달에, 경조사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잘 따져서 계획하십시요.

마트보다는 근처 시장을 이용하는것이 부식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