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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도 햇뜰날이 있겠죠^^!


BY sunny1079 2011-09-06

뭐,,,

이런 저런 이유로,,,

집에서 현재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울 신랑~

요즈음 같이 어렵고 힘들 불황 속에서,,,

갈곳은 많은데?

오라는 곳이 없네요!

나이는 점점 세월과 함께 들어가고

특볋나 재주도 없구,,, ,,, ,,,

아이 보기에도~

제 눈치 보며~~~

본인은 얼마나 어깨가 무겁고

힘들지는 잘 알고 있답니다^^;;

하지만,

속 좁은 제 마음이,

그닥 쉽게 관용을 베풀지 못하고

자꾸 다그치게 되네요ㅠ.ㅠ;;

 

남편을 사랑하고 용기를 주자는 이번 캠페인!!!

남편 사용하기~~~

정말 어떻게 남편을 사용하면???

다시 활기찬 가정이 될까요?

 

점점, 추석은 다가오고

힘은 힘데로 들고

마음은 마음데로 불편하고

돈은 돈데로 들고

 

이래 저래 몸도 마음도 무겁네요~

 

하지만 남폄을 믿고 사용하면~~~!!!

 

우리집에도 언젠가는

볕뜰날이 있겠죠~^^!

 

그날을 하루라도 빠르게 기다리며~~~

 

올 추석은 가장 행복하게 웃는 추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