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남들은 사랑해서 결혼하는걸 우선으로 선택해서 결혼하지만
처음에 사랑해서 결혼한것 아니였어"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그렇지만 지금은 정반대로 살면서 정이 들었는지 당신 없으면 허전하고,
아무일도 못하는 부인이 되버렸네^^
매일 돈 못번다고 구박해도 오히려 나에게 미안해하며 수그러드는 당신모습볼때면,측은하기도 하고 내 자신이 밉기도 했어
항상 힘든일 하는거 알면서도 힘든 내색한번 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 가지고 있는 우리 신랑 지금은 결혼초보다도 당신을 더 사랑하고 또 행복하고,항상 고맙고,당신이 소중하다는걸 알아줬으면 해 "여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