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연하인데 벌써20년을 살앗네요
정말 소중하답니다
외박한번 안한~그세월동안
그리고 자잘하게 생활하면서는 속을 썩엇던 기억도잇을지몰라도
크게는 정말 저를 실망시켜본적이 없는 신랑이랍니다
전 끝까지 우리신랑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를위해서 아침에 커피를타주고 저를위해서
청소기를 돌려주는 신랑이 정말정말 이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