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3년 남편이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도 23년차 근무를 하고 있네요
술은 좋하하지만 아침이면 어김없이 출근하느라 힘든 몸을 일으키네요
요즘은 회사에서 어려운일이 많은지 어렵다고 하네요
자꾸 힘들어지나봐요
용기를 줘야하는데 방법이 없던차에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있어 글한번 올려봅니다.
나이가 54살(58년)힘든세월 다 겪으면서 한곳에서 묵묵히 가족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남편을 사랑합니다.
힘내라고 이제는 쉬라고 하고 싶지만 아직은 대학다니는 자녀가 둘이
있어 결정을 내리지도 못하고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맛벌이는 하고 있지만 봉급생활에 학생 등록금 용돈 주기가 버겁네요
착한 아이들 덕분에 그래도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네요
우리 남편 힘내라고 조금만 더 노력하라고 응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