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최고의 가전박람회중에에 하나인 IFA.
IFA가 개최되는 순간부터 세계의 모든 이목이 베를린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음세대를 이끌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는 자리이고
다양한 이슈제품들이 소개되는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IFA 2011에 웅진코웨이 공식 서포터즈로써 그 영광의 자리를 함께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늘 말끔한 모습으로 멋져보이기만 하던 전시장의 뒷면,
준비과정의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먼저 소개할까합니다.

해외 전시회에 나간 우리나라 업체들은 어떻게 전시회 준비를 할까요?

전시회 개막을 하루 남겨두고 막바지 공사중인 웅진코웨이 부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완벽하게 포장되어온 제품들을 현장설치 공사가 다된 부분부터 하나씩 정리해 나갑니다.

제품 자체가 곧 회사를 대표하기도 하기 때문에 모든 제품은 최대한 안전하고 깨끗하게 진열됩니다.

그렇게 전시장과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곳 까지 준비가 끝나고 나면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전시장에서

회사를 대표하는 한사람 한사람으로써 한 목소리로 행사를 홍보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이미 관련 내용을 사전에 다 교육받았지만 다시 한번 모든 부분에서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그리고 그런 모습이 한번이 아니라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의 기업문화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깐깐한 정수기를 중심으로 건강과 제품들을 판매하는 제품답게 모든면에서

대충이라는 모습이 안보입니다.

전체 프레젠테이션 연습까지 끝내고 나서야 모두들 본격적인 전시를 위해서 휴식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전시장을 돌아보면서 재미난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행사 하루전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하긴할수 있을까 정도로 공사진행이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반면 세계적인 대기업들은 이미 준비를 끝내고 행사를 기다리고 있었구요.

웅진코웨이 역시 모든 준비를 끝내고 2011 IFA 개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만 먼저 공개해 드리면 바로 화로라는 멋진 캘리그라피!!
해외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듯합니다.

뭔가 힘이 느껴집니다.
화로라는 글이 어떤 의미인지 외국인들이 읽지 못하더라도
화로라는 글의 이미지에서 제품이 어떤것인지 알수있을듯 말이죠.

이렇게 많은 직원들과 스텝들이 있어 드디어 완벽하게 준비끝!!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해외 고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건
아마도 우리가 이미 웅진코웨이 제품들을 믿고 쓰고있고
편리함을 느끼고 있는 제품들이기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주일동안의 IFA의 생생한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