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관련 의학뉴스가 있어 글 올려봅니다.
효능 경쟁 일색이던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환자 개인별 맞춤치료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지난해 17호 국산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성분명 아바나필)'를 출시한 중외제약은
"기존 치료제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한 당뇨병 환자가 12주간 제피드를 복용한 결과 삽입성공률과
발기지속력 등이 의미 있게 증가한 것을 최근 종료된 임상시험에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문종 교수는 "특정 병이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효과를 확인했으니
앞으로 맞춤치료 측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원문 기사 링크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201/h2012011221045484500.htm
<자료출처: 인터넷한국일보 임소형기자 precare@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