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유발자훈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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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러지 마라…;;; 안 그래도 결혼도 못한 삼촌인데…;;;

남자가 이 나이 쯤… 되면
대충 미래가 갈린다. (서른 즈음에…)

앞으로…

아빠가 될 것인가, 삼촌으로 남을 것인가

안정된 직장과
나이에 맞는 연애를 하고 있다면
아빠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결혼을 꿈꾸는 내가 참 좋다 그래.
그렇다고 치자.

요즘 인터넷과 TV에서 훈훈한 꼬맹이 (일명 훈꼬)들을
자꾸 보다 보니,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다.

 

 

 

얼마 전에 종영되어, 한동안 이젠 뭘 보고 살아야 하나
날 공황장애(?)에 빠지게 만든 레인보우 유치원!

위 사진은 너무나도 귀여운 ‘알레이나!’
딸을 낳는다면 요런 딸을! o_o//

 

 

 

 

아들이라면 요런 녀석을!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갑은 역시
‘크리스티나!!’

 

 

 

 

 

후후… 그저 바라보기만 했을 뿐인데
미소가 지어지는구나~

아이고~ 예뻐랑♥

 

 

후후… 계속 이렇게 예쁜 녀석들을 보다 보면
이런 딸, 아들을 낳을 수 있겠지?

 

 

 

‘…… ’
이젠 장난감까지 날 무시하는구나.
하긴 DNA가 뻘로 있는 건 아니잖아…?
후우… =3

뭐, 어쨌든!

레인보우 유치원이 끝나고 삶의 의욕을 상실했던 차에, (ㅋㅋㅋ..)
요 녀석들의 여운을 잊게 해줄 만한 훈꼬들을 발견했단 말씀!

 

 

 

 

 

 

 

꺄아아아아~!!

니들~ 니들~
어디 숨어있다가 나타났닝~ ♥ㅂ♥//

NSI 시절(?) 배운 수사력을 동원해 이름을 알아본 결과,
‘에릭 테일러’와 ‘메들린’ 이라고 하네잉~

무슨 화보 촬영하는 사진 같은데.
여기저기 뒤지다 보니 영상도 찾을 수 있었음

 

 

 

 

아항~ 뭔가 했더니 ABC마트 화보였군~
어려서부터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는 녀석들 ㅋㅋ

흐흐… 훈훈하다, 훈훈해!
나중에 크면 뭔가 큰 일을 해도 할 녀석들 같음! +_+

자…
이렇게 이쁜 녀석들을 충분히 감상했으니,
나도 이제 결혼만 하면 되겠군.

아……………..

 

 

 

 

 

난 여자가 없지…………

 

 

 

 

늬들 다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