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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도 지나고,,어느새 1월도 훌쩍!!


BY choisun0306 2012-01-25

친정엄마를 ,,,멀리 멀리 떠나보내고,,,

 

처음 맞이 하는 명절이네여~

 

최근엔,,동생들 직장다니는데 힘들까보아서!!

 

명절때 제사때 제가 음식을 해서..보냈었는데!!

 

엄마가 안계신,,첫 명절은,,^^"" 저도 이마음 잘 모르겠어요.. ㅠㅠ

 

명절전에...전 부치고,,나물 하고 탕국도 미리 끓여 동생편에 보내고,,

 

담날은 시댁가서 장 봐서,,시엄마랑,,,하고,,전은 제 담당이네여,,

 

하다보니!! 저녁 모임갔다가,,,담날 구정>>>아침에 큰집가서 차례지내고,,

 

성묘갔다 오고!!..친정가서,,동생들이랑 언니 ,,제부들이랑,,,예비 신랑,,

 

울 막내 제부감까지,,,조카들도 많고,,항상 북적이는 친정식구들..

 

사람들이 좀 많거든요,,,

 

담날은 시아버지 제사라,,,설 담날이면,,,다시 큰집가서,,제사 지내고,,

 

온답니다,,

 

큰집에 아주버님이랑 두조카..시엄마만 계셔서,,

 

제가 일이 좀더 있는것 같아요,,다들 이정도는 하는거겠죠??

 

힘든건 아니예요...전 부칠때면..,,,맥주도 한잔하면서 전도 부치고!!

 

근데 많이 피곤하네여,..명절 끝에는 ~~

 

작은 딸램 아직,,유치원생인데!!어젯밤 제사 지내고 늦게와,,

 

아침에 깨워도 못일어나고,, 10시 되어서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왔네요...제사가 밤늦게 지내다보니,,,담날 아침에,,아이들이,,

 

좀 힘들어 해요,,명절끝이라..~~~

 

이제 명절도 지났고!!  1월도 얼마 안남은것 같아요..

 

2월엔 울 작은딸램 유치원 졸업식도 있고요..

 

 

올 3월에 울 작은딸램 초등학교 입학식,,

*여섯째 동생 결혼식도 있고요..

<결혼식 하고 나면!!집들이 할때 제가 여전히 챙겨주어야 할것 같고요..>

<동생들 집들이 할때 제가 음식을 해주었었거든요,,

 

9월엔 넷째동생,,,둘째 출산 예정일 이고요,,

<넷째동생 첫아이도,,다섯째동생 도,,아가 낳고 제가 몸조리를 해주었었거든요,,,^^""어찌 해야할런지!!>

 

닥치면 하는 저이지만!!항상 보면 맘이 가고,,,맘이 쓰여 하면서도,,

 

어린 울 아가들 챙기며,,저도 사람이기에,,때론!!힘들고,,때론!!시간에.

 

쫒기고,,너무도 바쁜 일상이네여,,,

 

이렇게 올한해도,,너무도 바쁘게 보내게될 저이네여,,,

 

전 !!,,엄마이고 아내이고,,언니이니까요^^*

 

그리고,,,가끔은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이곳에 와,,,

 

훌훌..이야기 보따리 털고 가는..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