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 !!!딱 두번인대~~~~
나에겐 한명의 손아래 동서가 있습니다.
맨날 뭐가 그렇게도 불만인지....쩝,,,,
우거지 삶아놓은 얼굴로 죽상을 하고 시댁에 옵니다.
집안 어른들도 뒤에서 모두 욕을 합니다.
왜저런 표정으로 앉아있냐는 것이지요...저도 왜그러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 잘못 들어오면 집안이 어쩌구 저쩌구하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무슨 말인지 우리친척들 모두 절감하며 명절을 보내곤합니다.
명절다녀오면
빨리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화이팅!!!
잊자잊자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