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 보면서
청소하다가 집안 꼴이 말이 아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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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다가 유라가 하는 행동에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손짓을 했는데
우당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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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집안 꼴을 보고 내가 이러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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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이 그렇게 악할수가 없는데 유라는 욕을 벌어요.
사람을 죽여 놓고 사람을 다치게 해놓고 항상 남한테 덤탱이를 쓰게 하는
그 못된건 아빠한테 배운건가?
자기 딸이 잘못했으면 혼내야되는데
그게 아니라 오냐오냐 하고 있으니 말은 혼내지만 결국 해주는건
다 딸을 위해서 해주고 있잖아요.
오늘 연화는 엄마가 의식불명이라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울던지 눈물이 나죠.
아이를 낳고 나서 엄마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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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잘못한게 있으니까 뭐라고 하지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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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라는 .. 또 ....
수애가 CD를 가지고 있는걸 보니까 수애를 때리고 밀고 그래서
빼앗죠 ㅡㅡ 어쩜 이래?
이러니 내가 화가 안나게 생겼어요?
이걸 확 .. 하다가 집안꼴이 .... 그렇게 되고 그냥 않아서 봤어요.
내일은 유라가 태양이를 알게 되었는데 또 어떤 짓을 할지 벌써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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