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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강식품박람회(2012) - 먹는수소가 주요이슈로 떠올랐습니다.


BY 자연치유 2012-05-15

일본의 건강식품박람회(2012) - 먹는수소가 주요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일본 건강식품박람회에서 수소제품이 최대이슈, 국내에서도 효능 알려지면서 수소제품 찾는 사람 늘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먹는수소가 일본에서는 이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건강식품 시장의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건강전람회가 지난 3월14일에서 16일까지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제품들과 새로운 건강식품들이 선보였고, 그 중 수소를 이용한 제품들이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의료전문 뉴스인 뉴트라덱스에서 참관한 내용을 참고로 수소시장의 동향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건강식품박람회2012(사진제공 NutraDex)


(자료제공-NutraDex)


 
붐을 예고하는 수소제품들(자료제공-NutraDex)

일본에서는 이미 수많은 수소연구단체가 설립되었고 2007년 이후 수소연구붐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수십 명의 의사들이 수소발생식품 유통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고 일본 전통 한의사중에는 수소발생식품을 한방에 접목시켜 치료효과를 8배까지 높이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내 수소제품의 시장규모만도 대략 1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박사로도 유명한 일본의 오타시게오 박사의 연구에 의해 수소가 뇌경색과 생활습관병 또는 암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기대된다는 논문이 네이쳐메디슨이라는 미국의 유명한 의학잡지에 발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오타교수의 논문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수소가 선택적으로 활성산소의 상해로부터 세포를 지킨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입니다. 질병 및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는 신경전달이나 면역작용, 암 방어, 세균의 진입을 막는 작용 등의 인간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순기능도 있으므로 활성산소를 모두 없애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소는 인체에 나쁜 것, 악영향을 미치는 독성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만 선택적으로 환원하는 것을 오타교수는 실험을 통해 검증해 보였습니다.

국내에도 최근 많은 제품이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국내 최초로 생산한 하이젠파워는 품질과 제법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기존 수입제품인 하이드로젠라이프에 비해 수소발생량이 10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마이크로환원 열분해라는 특허방식을 통해 수소를 단분자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어 세포흡수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수소를 흡착시키는 원료인 산호칼슘의 비율에 따라 가격이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산호칼슘의 비율이 높을수록 좋은 제품이고 비싼 제품으로 보면 됩니다. 일본의 경우 최근 산호칼슘 외에 다른 성분들을 섞어서 제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산호칼슘 100% 순도의 경우보다 최고 50% 이상 가격이 낮다고 합니다.
하이젠파워의 경우 가장 발전된 제법과 원료를 쓰는 일본에너지게이트사로부터 수입한 원료로 만들어진 산호칼슘 100%의 먹는수소로 일본 내에서도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하이젠파워의 가장 큰 특징으로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째, 먹는수소 흡장의 원료가 되는 산호칼슘의 세밀한 선별과정을 통해 수소함유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산호칼슘의 선별과정에서 보다 높은 수소함유가 가능하도록 평균 입자 지름이1~10μm의 세밀한 칼슘선별과정을 통해 수소함유가 더욱 늘어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수소뿐 아니라 먹는수소를 담는 산호칼슘도 저분자화 과정을 통해 먹는수소 섭취후 인체 내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존 제품 및 타제품보다 많은 수소발생량과 함께 빠른 흡수율을 갖게 되었습니다.



둘째, 보다 높은 수소함유를 위해 고온으로 구운 산호칼슘에 한 번 더 수소를 보충하는 공정이 추가됐습니다.
기존 제품의 경우 고온으로 굽고 나서 서서히 식히면서 그 때 발생한 수소가스를 천천히 산호칼슘을 흡장한 방식이었으나, 하이젠파워는 보다 많은 수소를 흡장시키기 위해 고온으로 구운 산호칼슘을 수소 용매에 하루 동안 침강시켜 더욱 많은 수소가 발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 번 구워낸 산호칼슘에 다시 수소용매를 채워 한 번 더 구워내 수소함유량이 더욱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셋째, 마이크로환원 열분해를 통해 수소를 저분자화 하여 세포흡수율이 높아졌습니다.
수소용매를 채운 산호칼슘을 2차로 다시 구울 때 마이크로환원 열분해를 통해 수소를 단분자화 시키게 됩니다. 보통 먹는수소는 가까이에 있는 수소분자가 집합체를 형성해 클러스터화(집합화)하고 있습니다. 클러스터화 했다는 것은 몸집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주 작은 수소라 해도 움직임이 둔해져 몸의 말단에 있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분자에 가까운 저분자화를 통해 수소가 더욱 잘게 쪼개졌기 때문에 세포는 물론 미토콘드리아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세포까지 도달하는 경우에서도, 세포 내로 가는 길인 채널(관)은 분자 1개분 정도의 폭 밖에 없기 때문에, 단분자가 세포내에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입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먹는수소의 수소발생량은 10배 증가하고 세포내 흡수율은 더욱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수소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조금씩 수소의 효능과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수소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많은 수소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올거라 예상되며, 수소에 대한 연구결과와 수소를 통한 건강사례 또한 더욱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출처 : 수소가 우리몸을 살린다! 수소라이프(www.suso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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