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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친구들이 있어서 고마워


BY 기쁨별이맘 2012-07-09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우리들..

 

14살 나이에 지금은 어느덧 30대 후반인 우리들.

 

삶의 반쪽을 만나고 아이를 낳고 어느덧 아줌마가 된 우리들

 

아내라서 며느리라서 아이의 엄마라서 자주는 못 보지만

 

되도록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은 만나려고 하는 우리들.

 

어쩌다가 한번 만나도 매일 보는 사람들 처럼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우리들..

 

미진 지연 정숙 (절대 좋은 순서 아님. ㄱㄴ 순서임. ㅎㅎ 사진 뒷줄 왼쪽부터)

 

너희들을 만나서 난 너무너무 행복해~~

 

힘들때 즐거울때 언제나 항상 내 편이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평생친구들아~~

 

너희가 있어서 나는 항상 고마워~~

 

우리 지금 우정 변치 말고, 할머니 되어서도 지금처럼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한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