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을 살면서 부모님한테 항상 짜증만 냈었는데 결혼한 지금도 아직도 철없이 앙탈도 많이 부리고 짜증도 많이 내고 있는데 알면서도 아직도 그 버릇을 못고치고 있어 부모님에게 너무 미안하고 감사해요.
항상 반찬만들어서 싸주고 걱정도 해주시는 부모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