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이 꼼짝않고 바닥에 누워있으면 좋을 것 같은 추운 겨울이지만
우리가족들은
모두
아침일찍부터 바쁘게
회사 학교 어린이집으로 향합니다.
주부인 나는
해도 해도 표안나는 살림을 핑계삼아
따뜻한 집에서 나가있는 가족들을 걱정하기만 하네요.
올 한해도 모두모두 고생많으셨구요.
건강하게 지내줘서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꼭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