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우리 참 열심히 살았지?
유난히도 건강에 문제가 많아서 병원도 자주 들락거리느라 바빴고
늦게 다시 시작하는 학업때문에 바빴지
바쁘면서도 해야할 일들이 있기에 또 책임을 다하느라 힘겹기도했고 말이야
그래서 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