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012년도 다 지나가고 있어!!
올 한 해는 정말 일도 많고 탈도 많았고
서로 섭섭해서 결혼하고 처음 많이 싸웠지..
하지만 그 이후
서로에 대한 사랑,믿음을 더 알 수 있었고
나 또한 한번 더 힘을 낼 수 있었어
자기야
멀리 있는 인생의 멘토보단
옆에 있는 자기를 인생의 멘토로 생각하며 살께
우리 열심히 잘 살자
자기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