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57

남편께 1년 한해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BY 파랑새는 파랗다 2013-01-06

1년동안 크고작은 일들로 마음써야할게 많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의 배려와 도움으로 모든일을 순조롭게

잘 넘길수가 있었답니다.

특히나 시동생이 퇴사로 인해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시동생댁에 생활비를 대주고 직장도 소개해주고

사방팔방 음으로양으로 도움을 많이 줬었거든요.

남편의 노력끝에 시동생도 다시 새로운 직장을

구할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순조롭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니 옆에서 보는 저로서도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아무튼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남편이 신경을 많이 쓴 덕에

다 무난하게 한해를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남편이 있어 든든하고 1년 한해 수고햇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여보~ 1년 한해 수고 많이 했어요^^

2013년에도 우리 부부가 힘을 합쳐 1년을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며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