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문명이 꾸며주는 내가 아니라
진짜 나답게 살 수 있을때,
'너'도 발견할 수 있을것이고....
'너'를 귀하게 여기고, '너'의 아픔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죽음보다 더 큰사랑을 키우는 것이고,
그사랑이 내 삶의
의미를 찿도록 해주기도 한다.
참으로 사람을 살리는 것은 '나'답게 사는 것이고,
'너'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며....
참다운 생명은,
행복한 삶은 그렇게
'나답게 사는 것' 에서 시작된다.
성당주보에서옮겼습니다. (이동화 타라쿠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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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의 아픔까지도 나의 아픔으로 승화 시키는 아름다운 덕행을
'자비심'이라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