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에머슨--

겸손하지 않은 자는 지도자의 자질이 없고,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소유하고 누려선 안 된다는 말이 아닐까?

이 시대에 이에 꼭 맞는 사람이 바로 안 철수가 아닐까?

지도자를 자임하지 않고 전국민이 당부를 하고 또 하자 마지못해 나선 그가 진정 겸손한 지도자이고,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주어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며 그가 몸담았던 세상에 뭔가 바람직한 흔적을 남기다 가고 싶어하는 ,

그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성실맨이다.

그러나 겸손하지도,성실하지도 않은 사람들은 자신들과 달라도 너무 다른 그를 가리켜

오만하다,약삭빠르다,기회주의자다라며 욕을 하고 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틀린 자신들을 합리화시켜가며

올바른,자신들과 달라도 너무 다른 사람은 다 틀렸다고 떼거지를 쓰고 있는데...

하지만 그들의 눈에만 그리 보일 뿐,절대다수의 국민들이 그의 겸손과 성실성을 인정하고 있다.

겸손하게 살아갈 것이며 애써 일하는 성실한 사람이 돼야겠다.

그런 자세로 살아가는 사람이 이끌고 앞장서서 본보기를 보이는 나라가 하루빨리 이뤄졌으면...

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뽑아서 함께 하려면 내가 먼저 그런 자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앞에 말한대로 뭐  눈엔 뭐만 보이는 법이니까...

나는 내가 할 수 있고,하고 있는 것만 주변에 요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명언이다!

그러나 세상엔 ,자신들은 하지도 않으면서 하자고,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고?

자신들은 놀고 먹다시피 하는 자들이 왜 다른 사람들더러는 열심히 일해서 세금을 많이 내라고 떠들고 있는지 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