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혼자서 간직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쁨은 누군가와 나눠 가져야 충분한 가치를 얻을 수 있다.
--마크 트웨인--
좋은 ,진정한 친구의 필요성을 강조한 말이 아닐까 싶다.
나의 기쁨을 ,시기하지 않고 자신의 것인 양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진실한 친구.
그런 친구가 있어야 비로소 삶의 기쁨을 충분히 누려가며 살아갈 수 있음을 말하는 건 아닐런지...
하지만 슬픔도 함께 해 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준다면 반으로 줄일 수 있다던데...
우리 사회에서만 슬픔은 혼자서 간직해야 하는 것처럼,
특히 남자는 더욱 그러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쁨이든 슬픔이든 함께 할 수 있는 벗이 있어,언제든 원할 때면 글로든 전화로든 나눌 수 있다면
삶의 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기쁨이 있으면 함께 즐거워 해주며 축하해 준다면 훨씬 더 즐거워지겠지.
슬픔이 있을 때면 어깨를 나눠주며 위로해주고 아파해주면 견딜만해지겠지?
그래서 위대한 스승들이 친구의 중요성을 그리도 강조해온 것이리라!
지금은 멀어진 친구들이 새삼 그리워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