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운세..사주 궁합 이런걸 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운세를 타로라고 하더군요.
뭐 조금 다른거개념이긴한데,
아이들은 3천원 주고 보는 연애운 타로점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해요.
저도 길가다가 타로점하시는 분들 많이 봤는데,
아직 여유롭지 않기도 하고..
장난삼아 보기엔 ㅠㅠ 요즘 좀 뒤숭숭해서 혹시나..ㅠㅠㅋ
그래도 한번 해보고 싶긴해서 돈주고 하기엔 좀 아깝고.
어플을 다운 받았어요 ㅋ
요즘 운세어플 진짜 많더군요...스마트폰세상이란ㅋ..
귀신점집 or 내친구는귀신 이라는 어플인데.
둘다 똑같은데 조금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내친구는귀신인거 같구요.
암튼암튼
무료로 타로점을 봐주대요..?ㅋ
그것도 귀신이..ㅋㅋㅋ
아이들 용인거 같긴한데 재미있더군요~~
딱 맞는것 같기도 하고 용해요 아주용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