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채 포기한 이들이다.
--토머스 에디슨--
한 번만 더,조금만 더 해 보자.
고지가 바로 저긴데,예서 말 수는 없다는 싯구를 기억하고 있잖은가 말이다.
박 진영을 통해 처음 들어봤는데....
재능은 스타를 만들지만,근성은 슈퍼스타를 만든다는 말을...공감 백 배!
아무리 해도 안 된다고 지레포기하지 말고,한 번만 더,조금만 더 노력해 보자!
우리는 에디슨을 최고의 발명가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가 그 자리에 오르기까진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실패하고 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새로이 도전을 하고 또 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스스로의 끈질기지 못함을 얼마나 자책했는지...
그러나 이미 그것은 나의 몸에 배어버려서 근성을 갖고 무슨 일을 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은 성공을 못한 것은 부모를 잘못 만나서도 아니었고,잘나지 못해서도 아니었다는 것임을 깨달았을 때의 부끄러움이라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부모를 원망하고,세상을 원망하며 보내왔던가 말이다.
철이 들고,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가면서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으니...
이 마음을 잃지 말고 죽을 때까지 견지해 가리라....
딸 바보,아들 바보처럼 자식들에게 지나치리만치 환호해대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한 편으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달리 보면 그것이 오히려 아이를 망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좋겠다.
예쁘지도 않은데,정말 예쁜 줄 알고 자만하다가 나중에야 객관적인 시각에 도달해서 스스로를 깨닫게 되면 ...
정말 천재인 줄로만 알고 있다가 세월이 갈 수록 스스로의 무능을 깨달으며 부모를 원망하게 될 수도 있고...
헬리콥터처럼 자신의 주변을 맴돌며 모든 것을 지원해주던 부모가 굳이 노력할 필요를 못 느끼게 해줌으로써
근성까지를 가질 필요를 못 느끼게 만들고,결국은 독립자체가 불가능한 어른아이로 만들어 버린 것인데...
그런저런 이유로 부모자식 간이 화목하기보단 원수지간도 그런 원수지간이 없달만치 험악해져선 고통스러워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잖은가?
진정한 사랑의 도를 생각해 가지 않는다면,학교 폭력,부모 학대 및 방기,도덕불감증 환자의 범람 등등...
수많은 사회적 모순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부학교,부모학교,자식학교 등 저마다의 인간의 도리를 가르치는 학교가 필요한 시점인데...
저마다 물신숭배에 여념이 없으니 이내 폐교를 하게 될테고,
전세계적 영토의 사막화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막화 되는 인간사회에 절망하게 될텐데...
눈앞에 닥쳐서야 당황하고, 별 효과도 없는 대책으로 허둥지둥하지 말고...
지금부터 조금씩이라도 고민해가는 것이 좋겠다.
남들 탓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나부터 고민을 시작하고,나부터 실천을 해가면서 ,기름진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는 노력을 하는 것이...
개도 안 물어 가는 세균덩어리 돈에 집착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일임을 알아가보자.
이웃이라는 좋은 거울들을 서로서로 마주보면서 ,나의 모습을 잘 살펴가보자.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