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집끼리 모여서
한강 난지공원 캠핑장다녀왔어요~^^
집집마다 서로 준비물 따로 챙겨가서~
간만에 스트레스 풀고 왔네요
다른 집들은 텐트가져와서 치고 저희는 텐트가 없어서 끼여 잤는데
바비큐 테이블에 그릴 놓고 고기도 구워먹고요~^^
저는 고기챙겨 갔는데~ 고기 맛있다고~ 칭찬에 어께가 으슥했었어요.ㅋㅋ
강 바람이 시원하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텐트를 안가져가서 함께 잤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텐트사려고 알아봤더니...ㅠ.ㅠ
너무 비싸서....걍 텐트주는 이벤트나 참여했어요.
캠핑다녀오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