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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시간은 수다쟁이)


BY 미개인 2013-08-12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시간은 묻지 않았는데도  말을 해주는 수다쟁이다. 

                           --에우리피데스--

 

때를 기다릴 줄 아는,그러면서 진실한 사람이라면 당장은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겠으나 

결국은 마지막에 웃는, 인생의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으니...

당장 편하자고 거짓이나 불의와 타협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선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음일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십 년간 감옥살이를 하다가 진실이 밝혀지며 석방되고,명예회복을 하고,보상을 받는 일을 가끔 뉴스에서 본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며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진실을 주장한 사람이 지금은 인류역사를 바꿔놓은 인물로 기억되기도 한다.

그들이 진실을 알리려 애를 쓰고 기를 썼으리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지만,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치죄를 당했건만,

시간은 결국 진실을 알려주며 그들을 벌한 역사를 마구 질타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있었기에 법정신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고,이만큼 세상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위안이 될까?

당사자의 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겠으나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이라고 봤을 때,

구차하게 거짓이나 불의와 타협하며 비굴하게 살아가야할까 싶다.

 

안 철수가 지난 해 '안 철수 현상'이란 기이하기까지 한 일로 정치에 나서는 일이 생겼다.

최근들어 국정원 규탄과 지난 대선의 부정이 이슈화가 되면서 안 철수의 소극적인 대듦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지고 있다.

여론 조사에서의 그의 지지도가 10%대로 떨어지는 일까지 생기고 있으니...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자기들이 불러세워놓고,기어이 쓰러뜨리고 말겠다며 마구 때리고 욕하고 짓밟아대고 있으니...에효!

그러나 그에게 이 명언을 전해주면서 꿋꿋하라고 ,진실은 이기게 돼 있노라고,새시대를 위한 가시밭길에 나선만치 견뎌보자고,

그래서 훗날 ,지금의 씁쓸함을 추억하며 결국은 진실이 이긴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선포하며 우리의 정치문화와 시민의식을 성숙시켜가자고

격려하고 응원하며 사랑해주고 싶다.

나는 잘하기만 했는데,남들이 다 잘못해서 세상이 이렇다고 떼를 써대는 사람들이 

앞으로 얼마가 될지 모를 촛불시위를 통해 저들의 불의와 함께 자신의 이기적이고 얄팍한 속셈까지 다 태워버려주길...

그러는 사이 안 철수는 열심히 공부하고 저 할 본분을 다해가며 내공을 키워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게 된 시민들과 함께 새세상으로의 전진을 이끌어줬으면...한다.

 

나도 오늘 가진 자의 횡포로 일 년여 시달리고 있는 소송에 임하러 가야한다.

'무식하고 가진 것도 없는 네가 질 수 밖에 없을걸?!'하며 조롱하듯 소송을 걸어댄 그들이...

우는 아이 사탕 하나 던져주고 손에 쥔 큰 돈을 빼앗아가듯 얄팍한 립스킬로 유혹하려들지만,

그러면서 변호사 등을 통한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마구 공격해오고 있지만,

그래서 말도 못할 스트레스와 억울함,그리고 생업에 지장까지 받는 삼중고를 당하고 있지만,

절대 타협하지 않으리라,싸워가리란 생각으로 오늘 아침에도  다짐을 했다.

소송을 그만두더라도 합당한 보상을 받고 사과를 받아내고 말리라!

손해 좀 보더라도,최악의 경우 패소를 하고 주저앉게 되는 일이 생긴다해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버티며 싸워가리라!

 

부정선거가 자행되고 있음에도 당장 불편하다고 묵인하고 넘어가버리고 말자며,결국은 그 놈이 그 놈이더라는 합리화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줄 안다.

하지만 그것은 죄를 보면서도 방임한 공범이 되는 일에 다름 아닌 걸 그들은 모르는 걸까?

덥고 폭우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싸우고,정치인들에게 경고메세지를 보내는 수많은 군중들이 세계의 언론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지만,

나는 덥고 불편하고 위험해서 안 나서겠다며 ,굿이나 보다가 떡이나 먹고 말겠다는 도둑놈심보를 가진 사람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4.19 혁명처럼 목숨을 걸고 부정선거를 몰아낸 젊은이들의 투쟁이 없었다면 지금의 민주사회가 가능이나 했을까?

우리가 그런  희생을 통해서 편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우리의 후손들도 우리의 얼마간의 희생을 먹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죄인이 되지 말고 당당하게 주인이 되어 부조리와 싸워가는 사명감을 느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두 달여 전에 시작한 나의 친일매국노 청산 시위가, 당장은 초라하기 그지 없고 실적도 미미하기만 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용기를 얻고 일깨움을 얻는 데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남은 생애를 모두 바쳐서 지속해가리라 다짐해본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겁한 범죄방조 죄인이 아니라,적당히 불의와 타협하며 살아가는 비인간적 삶의 주인공이 아니라 

단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인생의 주인으로서,역사의 주인공으로서 자리매김해가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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