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할 것 같으면 긍정주의자인데, 다른 주의자가 돼 봤자 별 쓸모가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 윈스턴 처칠--
'긍정'이란, '어떤 사실이나 생각에 대하여 옳다고 인정함,판단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주어와 술어 관계를 인정하는 일'이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설사 부정적인 상황일지라도 '그럴 수도 있지'라고 긍정하며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찾아가며 살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반대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밝고 긍정적인 일마저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하며
매사를 꼬투리나 잡고 반발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비판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혼돈이라도 하는 것일까?
처칠의 경우 많은 상황을 겪으며 인생을 살아보곤 말한 것일텐데...
그들의 표현대로 대영제국의 총리까지 지내본 그로서도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긍정 이외의 방법은 없음을 깨달은 것이 아닐까?
있는 그대로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고 거기에 맞춤 해결책을 찾아가며 대응해가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말일게다.
선입견이나 고질적인 편견으로 사물현상을 멋대로 해석하고 대응해가는 것은
자칫 커다란 싸움을 일으킬 수도 있고,스스로도 아주 피곤해질 수 있으니...
내가 그리 살아봐서 조금은 안다고 할 수 있다.
누구를 만나든 '저 사람은 이럴 것이야'라고 단정을 짓곤 대하다보니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을 줄 모르게 되고
결과적으로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어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수십억의 세계 인구가 다 저마다 다른 심성과 철학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데,
사람이 다 그렇지 뭐,남자란 게 다 그렇고 그런 거야,여자는 다...식으로 단정을 짓고 살아버릇하면 실수연발일 것은 자명한 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현대인들에게 그런 습성은 고질화 돼 있다고 할 정도로 대중화 돼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나와 다른 사람은 다 틀렸다고 생각하며 싸움부터 하자고 대들어댄다.
주먹으로,글로,악플로 ...
인터넷의 댓글들을 보노라면 그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는데,
선플 운동을 펼쳐봤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기만 한 것 같다.
잠시 주춤하다가 이내 악플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현상을 보면서 인터넷 글들을 보기가 겁이 날 정도이다.
더군다나 정치판에 있어선 그 정도가 심하여,국민을 평안하게 해주려 정치를 시작한 것인지,
상대편에게 무조건 반대하고 싸우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인지 헛갈릴 정도로 난장판 일색이다.
세 치 혀놀림으로 국민들을 현혹시켜 일단 정권을 잡게 되면 자신들의 사기행위까지 합리화시켜가며
사람들의 가치관마저 혼란시키는 데 혈안이 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중상모략의 이전투구가 정권교체를 해가면서도 전혀 달라지지 않고 지속되고 있으니...
한동안 잠잠했던 민중들이 들고 일어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군부독재시절에나 있었을 법한 민중들의 궐기가 일어나고 있음에도 ,부정으로,사기로 집권을 한 측에선 전혀 반성을 하지 않고
떼를 써가며 강경일색으로 나갈 조짐이 농후해 보인다.걱정이 태산이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또 거스르려는 것일까?
상식이 통하고,원칙이 존중받는 세상을 원하는 것일 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엉터리 룰에 어긋난다고 종북이네,빨갱이네,좌빨이네 하면서 몹쓸 인간으로 내몰고 있으니...
오죽하면 외신들에선 .반성을 모르는 국가'라며 노골적으로 비난을 하고 있겠는가!
국격이라는 국제관계에서나 쓰는 말을 언급하기 시작한 대통령이 그런 외신들의 반응을 애써 외면하는 건지,
아님 주변의 간신배들이 어리석은 주군의 눈과 귀를 막고 즤들이 하고 싶은대로 해 먹던 것처럼 전제군주 시대에나 있을 법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무슨 시대를 역행하는 참사인가 말이다.
자신만 긍정적으로 바라봐달라고 요구하지 말고,내가 먼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발전적인 생각을 하려 애쓴다면
부모의 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정체성을 부정하는 이런 최악의 상황은 겪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그런 윈윈의 길을 몰라서일까?
아님 알고는 있지만 너무 나서 버려서 돌아가기가 민망하여 명분을 찾고 싶어하는 것일까?
참으로 인간적인 지도자가 아쉬운 시점이다.
전제군주처럼 스스로를 신격화하려는 지도자에의 염증으로부터 국민들은 벗어나고 싶어하는 걸 깨달아주길...
저들만의 긍정을 요구하는 것도 문제겠지만,나만의 긍정으로 손해를 봐가며 살아가는 것도 어느 정도지...
신이,성인이 아닌 이상 그 짓도 조금만 지속하다보면 화가 나게 되면서 태도가 돌변하고 마는데...
내가 먼저 긍정을 하면서 상대편을 긍정의 길로 끌어들이려 애쓴다면 좋을텐데...
그런 성숙한 가치관을 지닌 지도자가 나서서 솔선수범하며 이끌어주어 사회를 밝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
임기 5 년을 소통부재의 정치를 하며 실적을 올려보려는 욕심으로 채워온 대통령 중 하나라도 성공한 대통령이 있는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난 해낼 수 있다며 무리를 하고 있는 꼴이 가증스러우면서도 가엽기만 하다!
나도 아직은 그런 긍정의 삶을 온전히 살고 있다곤 할 수 없는만치
여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긍정의 ,긍정적인 길을 걸어가려 돌아보고 또 돌아보며 살리라!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