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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BY 케이에스 2013-09-04

명절이 다가오거나 요즘처럼 날씨가 스산해지면 

오래전  곁을 떠나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잘 계시신거죠?

제 아이도 이렇게 많이 컷는데...

아직도 전 어머니의 딸로 그대로인거 같네요.

 

자식은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어린아이인가봐요

그립습니다.

올 추석엔 꼭 꿈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