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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에 다녀왔어요~


BY 큰눈이 2013-09-07

시부모님 산소가 있는 고향으로 벌초를 다녀오는 길에 

잠시  증도에 들렀습니다.

증도다리가 완공되어 차로 들어가닌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뻘에 나가 게와 조개도 잡아 보고

우전리 해수욕장의

백사장도 걸어 보았습니다.

맨발로...

소나무 숲에 들어가 산책도 하고

짱뚱어 다리도 걸었습니다.

가을 햇살아래

해변을 걷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오는 길에

교통체증이 심해 고생을 했지만

증도에서 맛 본

힐링으로

짜증내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귀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