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가 쏟아졌지만
어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밭일과 집안 일을
도와드리고
늦게 집에 왔더니
딸이 청소와 부엌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요?
이제 조금씩
엄마를 이해해 주는 것 같아 참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