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18

내리사랑..


BY 큰눈이 2013-09-22

일본에 사는 둘째 남동생이 

막내아들을 데리고 고향을 방문했습니다.

세살짜리 조카의 재롱에 푹 빠졌고

어머닌 막내손자를 향한 사랑이

지극해

막내 손자의 재롱에 푹 빠지셨습니다.

어리지만

혼자 밥 먹고

혼자 옷 입고

넘어져도 울지 않고

엄마도 찾지 않고

제 아빠만 곁에 있으면 무엇이든 혼자 해 내는 모습에 가족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