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늦었지만 생일밥 사준다고
자기네 가게로 나오라는데~
나. 지금...
비가 내려 꼼짝도 하기 싫으니
다음에 나갈께.. 미안..이라고 했네요.
전화해서 챙겨주는 친구에게 미안했지만
비가 내려서인지 몸이 무겁고
꼼짝도 하기가 싫은거있죠~
나중에 나가서 내가 밥 사주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