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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하네요...


BY 투덜이 2013-10-22

오늘 아침 일찍 카톡으로,,,직장 상사분께서 보내오신...글입니다... 

가슴이 뭉클해서,,,저도 다시 우리 아이들이랑, 친구들에게 전달을 했고, 그 감사함을 함께 느끼고 싶어 글을 옮겨봅니다.

읽고난후,,,"정말,,,나는 모든걸 다 가지고도 이렇게 살고 있구나"하는  깊은 가슴 먹먹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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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동우씨의 이야기 입니다.

 

결혼하고 100일쯤 지난뒤 "망막 색조 변성증"이라는 불치병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는데~

그 사연을 들은 천안에 사는 40대 남성이 눈을 기증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지만, 동우씨는 눈을 기증 받지 않고 돌아왔다.

"왜 그냥 돌아오셨나요?"

"이미 받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분은 제게 세상을 보는 눈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눈을 기증하겠다는 그 남자는 "근육병"환자였다.

사지를 못쓰는~

오직 성한 곳이라고는 눈밖에 없는 사람이었다.

 

동우씨가 말했다.

 

"나는 하나를 잃고 나머지 아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분은 오직 하나 남아 있는 것 마저 주려고 합니다.

어떻게 그걸 달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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