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임종하시기 전에 무슨 말씀 없으셨나요?” 아빠가 묻자 의사가 말했다. “네, ‘그 사람을 용서해라.’ 그러시더군요.”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요?” “제 생각에는 자신을 치었던 그 술 취한 운전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우리 할머니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행위는 용서, 사랑, 관대함의 외침이었다. - 셔먼 알렉시의《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중에서 - * 가족들이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지 않도록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미운 사람이 있다고 그 사람에게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사는 것은 결코 현명한 태도가 아닙니다. 그냥 나름대로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에 만끽해서 사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복수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용서하고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