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신랑이랑 같이 내기한다고 게임 한판 했는데
게임 켜놓고 잠깐 과일 좀 가지러간 사이에
아들이 이 노래를 금방 외웠나보더군요
(노래가 다함께붕붕붕 붕붕붕~ 막 이렇게 나와서 반복되는거에요ㅎㅎ)
그거 노래 한번 맛들려서
지금 열심히 다함께붕붕붕~막 이러고있음..
엄마 그 노래 틀어줘!! 막 이러고ㅋㅋㅋㅋ
지난번에는 뽀로로 노래만 주구장창 부르더니만
이제는 또 노래가 바뀌어서..
이제 나도 모르게 자꾸 같이 흥얼거리게 된다는..
아들 가수시킬까봐요ㅋㅋㅋㅋㅋㅋ
절대음감 막 이런거 아닌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