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소희 소현이까지 키우면서 교무실 출근하는 것까지 대박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2시 40분까지 근무하는 환경이 너무나 좋았다라는 점이 엊그제 같다.
이제 손재주를 믿고 나는 방과후강사를 한지 1년이 되어 간다.
나를 믿어주신 선생님 그리고 우리 가족들.
정말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이다.
이제 방과후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고
비즈, 리본, 냅킨, 비누,
그리고 클레이, 쿠키클레이까지 모두 섭렵하게 된다.
2014년 또 바쁜 한해를 기다리면서 나는 달릴 것이다. 정말 열심히 일을 해왔고, 나를 찾아 2년간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