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랑구 요즘 회사일이 바빠서 스트레스 받는데다
감기 몸살 기운까지 있어서 신경 쓰고 있는데,,
그래서~!! 이브날도 나가서 밥먹고 마사지만 받고
집에 곧바로 들어와서 자더라구요~
몸 안좋다니까 이해해야지~ 했는데,,,,,,,,,,,
어제 퇴근전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원래 일이 바빠서 늦게 마칠 계획이었는데 정전이
되는 바람에 일찍 마친다고~
저녁만 먹고 오겟다더니 1시 넘어서 들어 왔어요,,
뭐좀 사다 달라고 전화를 아무리 해도 받지도 않고,,ㅠ
어찌나 화가 나던지,,
며칠 아프다고 일찍 퍼질러 잠만 자더니,,
나가서는 힘이 뻗치나 봅니다,,,,,,,,,,,,,,,,ㅠㅠ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모르나~??!!
제가 더 짜증이 나는건 한국에서는 업소 이용하는거
비싸서 못하지만 여기 베트남은 저렴해서 맘만 먹으면
언제든 이용할수 있다는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