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의 1월이 시작된지 8일이 지나고 있다. 연말연시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어느덧 고요해지고 새해 첫인사를 나누며 웃어른들을 찾아뵙기도 하며 온종일 시간가는 줄 모르는 방학이 찾아왔다. 늦잠이 늘어가고 조금은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수 있는 이런 시즌에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고 영화를 한편 보는것도 좋지만 몸이 안좋으신 어른들을 찾아보면 한결 마음의 행복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여기저기 인사도 하고 소식을 접하다 보면 좋은 소식도 있지만 안좋은 소식도 있다. 그래서 인생은 희노애락의 희비가 항상 교차하는지도 모른다. 얼마남지 않은 설연휴에는 조그마한 선물 보따리를 들고 어른들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