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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댁 가고있어요. .


BY 말괄량이 삐삐 2014-01-29

 

오늘부터 벌써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였네요.

그중에. . 저희식구들도 새벽부터 합세. . . 
아. . 이번에는 얼마나걸릴지. . 
벌써부터 온몸이 틀어지는느낌 . . .

정체되여있는 고속도로모습이 눈앞에 선하니
전라도 광주까지 갈길이 걱정입니다.. ㅠㅠ

언젠가는 14시간이 걸려서 간적도 있네요.

도착하면 아침. . 잠도못자고 음식 준비해야하고

그래도 혼자계시는 시어머님 오랜만에 만나뵙는것이니
즐거운 마음. . 환한미소. . . 
입가에 지으며 들어서야겠지요. . 

울님들도.....
귀성길 도로는 꽉꽉막히고 고생은 되시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 . . 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오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