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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에


BY 인어아가씨 2014-02-10

생일날 아침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출발 하고  있다고  준비하란다.

화장도  하고 아들에게도  준비하라고  제촉하고 랑은 출장중 없다.

 그렇게  딸과 사위가  가는대로 갔다

통갈비집인데  생활의달인에나온집이다.

넘 맛있게 갈비을 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딸이 롯데월드가 가까우니  놀다가 갈까 한다'

난 그래 가보자 했다.

생일선물로 갈비도 먹고 롯대월드라니 넘 좋았다.

아마  20년 넘은듯하다 놀이공원 와  본것이

그렇게  들어간돗은 사람이  넘많았다.

눈은 오고  옷은 젖어도  어느것 하나 탈려면 기본 1시30분 기다린것이다,

그렇게  타본 놀이기구는 세상에 가슴이 뻥뚫렷다.

이제 2년후면 타지못한다 ,,나이제한때문에  ㅠ,ㅠ

기다리는 시간이 넘 길어 4개만 타고 집에왔다.

생일케잌도  자르고 즐거운 시간 처음으로 행복하게 보냈다.

딸에 선물도  받고  사위랑 즐거운시간도 보내고

아마  못잊을 생일 날이다.

딸 사위  고마워

행복하게 살으렴

엄마도  건강하게 운동 열심히 하면서  살거야.

딸 사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