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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해~


BY 노라죠 2014-02-10

구정때 한국 가서 여기저기 인사 드리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바쁜 일정을 마무리 하고 다시 베트남으로 컴백~!!

동생이랑 베트남 음식점도 가고 얘기도 나누고
어제는 동생이랑 베트남에서 유명하다는 
하룽베이 관광을 갔어요^^

가기전에는 설레임을 가득 안고 9만원이나 하는 렌트카 타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볼것도 없고 3시간 정도 배를 타니 춥고~ㅠ
게다가 강매는 어찌나 심한지,,ㅠㅠ

예쁘지도 않고 부실해 보이는 제품들 가지고 앞에서 떠들어대며
살때까지 갈 생각도 안하고~
뭐든 다 바가지 씌우고~ㅠㅠ
얄궂은 팔찌 하나 만오처넌~ㅠㅠ

기분은 그랬지만 색다른 경험이라 치고 웃어 넘겨 버렷다능요~ㅎㅎ
어제 그것도 관광이라고 오늘 다들 피곤하다고 난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