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나온 아들이
케잌을 들고 왔다.
'웬 케잌? 생일도 아닌데...'
'오늘이 여성의 날입니다. 어머니..'
여성의 날이라고
엄마에게 줄 케잌을 사 온 아들이
고맙고 대견하다.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