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아침먹여서 학교보내고 아침드라마를 보고..
집안일 좀 하고나면 이상하게 시간이 남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스마트폰을 붙잡고 살게됬는데.. 스마트폰에 쇼핑앱이란게 있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스마트폰 잘 못다루지만.. 그래도 이건 신세계가 따로없네요
주변에서 좋다고 좋다고 얘기해서 쿠팡인가 하는걸 받았는데 물건이네요
마트가서 쇼핑하는것마냥 분류도 잘되어있고 가격도 싼거같고
택배로 받으니까 직접 마트가서 사오는것보다는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익일이나 늦어도 그 다음날엔 오니깐.. 참 편리하네요
새로 들어온 상품이랑 판매 종료되는 상품들도 따로 모아져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물론 스마트폰이 익숙치않아서 자꾸 실수하기도 하지만...
덕분에 마트간다고 운전하고 나갔다오는 일이 줄어들어서
좀 더 편해졌네요 집안일하느라 너무 바쁘지도 않아졌고..
날이 갈 수록 삶이 편리해져가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