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거짓말하는 사람 때문에
속이 터질지경입니다.
벌써 석달째 거짓말로 사람을 약올리네요.
일주일만,, 또 일주일만, 내일, 모레,, 또 내일...
어제는 통장에 돈 넣었다기에
고맙다고 인사까지 했더니만
조금전에 통장 확인해보니 헐~~!!
이런 깜찍한 거짓말을 하다니....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돈이 거짓말을 한다지만
이렇게 약속도 안지키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사람 정말 밉고 싫어요.
결국 은행에 가서 월말 마감은 다른돈으로 대체 해 넣고 돌아왔네요.
돌아오는길.. 주택가 골목에
활짝 핀 벚꽃 보면서 마음 달래며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