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진도 앞바다가 엄마의 바다가 되어달라고
기도하였읍니다
엄마의 바다가 준다면 엄마의 몸안 자궁안에
양수가 있기에 300일 정도는 아무 문제없이
잘 버텨 주지 않을까요
아울러 새로 태어난 생명이기에 외상후 정신젓
스트레스도 없을 듯 싶어요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름 엄마 아빠 가족들이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