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엄마가 해 주신 닭발요리가 특효약이었는지
그거 먹고 저녁 늦게까지 엄마랑 수다떨다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 아침엔 한결 몸이 가뿐하더라구요.
염려해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하여.. 오늘은 얼마동안 벼르고 벼르기만 했던 고추장을 담았어요.
고추장 담으려고 엿기름 걸렀는데
엿기름 물이 많아서
식혜도 만들었구요~
식구들이 식혜를 좋아해
한번 만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엿기름 물이 많기에 때는 이때다 싶어 얼른 밥 해서
식혜 만들어 놨더니 뿌듯하네요.
시원해지면 맛있게 먹겠죠~
택배 보낼게 있어서 전화를 해 놓았더니
고추장 담고 있는데 택배 기사님 오셨네요.
택배 보낼때 고주장도 조금 보내려고 햇는데
넘 빨리 오셔서리 그냥 박스 포장해서 보냈답니다.
전화를 조금 늦게 할걸~
늦게 전화하면 마감 되었다고 할까봐서
일찍 했더니 이런 낭패가.........
고추장은 내게 되려고 그랬나 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