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2

엄마표 라면


BY 마음이 2014-05-17

직장을 다니는 엄마입니다 며칠전에 일갔다 늦게 집에 오니 아들이 엄마표 라면이 먹고 싶다며 해 줄수있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런라면회사도 있어 하며 수퍼에 가서 사오면 끊이준다고 싸오라니까 아들이 웃어며 엄마표 라면은 상품이름이 아니라 엄마가 직접 끓이주는거야 하더군요 나참!!! 아들이 엄마가 끓여주는 라면이 먹고싶었다네요 그래서 저는 엄마표라면을 맛있게 끓여 주었읍니다 저는 피곤했지만 맛있게 먹는 아들을 보니 마음이 찡해오더군요 엄마의 마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