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고 여기가 동남아쪽이다보니
신혼여행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부모님이 잡아준
날짜 때문에 얼마나 정신 없이 뛰어다녓는지,,ㅠ
거의 두달정도 안에 혼수랑 모든 준비를 햇던거 같아요,,ㅠ
그 여파로 느무 느무 피곤해서 비행기 오래 안타는 나라로
신행을 결정햇는데,, 그게 태국~ㅎㅎ
세부는 이미 예약이 꽉차서 방이 없다고 하더라구요~ㅠ
베트남도 검색해 보니 은근 갈데가 쫌 있던데,,
랑구 휴가 받으면 신행때처럼 여행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