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대형 타이어를 달고 다니는 울랑구,,ㅠ
왕년에 운동에 미쳐 살던 남자라면 누가 믿을까요??
20대때 우리가 만날 즈음만 해도 샤프한 편이었고
배 나온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던 사람이,,
지금은,,,,,, 지금은,,,, 임산부 같아서 저도 한번씩 깜놀~!!
언젠가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걸 먹는걸로
풀다보니 배가 저절로 부풀어 오르더라구요~ㅠ
나이도 있는데 건강이 걱정되요~ㅠㅠ
2주전부터 휴일 아침에 회사 직원들이랑 축구 차러
가던데 갔다 와서 온몸이 아프다고 난리네요~ㅎㅎ
제발 살좀 빠졌음 하는 바램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