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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여보야 ♥


BY 동미맘 2014-05-28

어느덧 결혼 19주년이 되었네요. 19년 함께 살며 한번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아침마다 제일먼저 일어나 전기밥솥취사버튼 눌러놓고 조용한 음악 틀어놓고 꼬옥 안아주며 일어나라 깨워준 여보야~ 혹 출장중일때 시간 맞춰 전화해서 이쁜사람 일어나세요 하며 깨워주는 여보야~ 아침 잠이 많은 나를 한번도. 싫은소리 없이 항상 행복하게 눈 뜨게 해주는 여보야~ 함께 아침상 차리는걸 즐거워하고 일요일 아침은 언제나 늦잠자게 해주고 아침차려 아버님 먼저 드리고 느지막히 아이들과 내 밥을 차려놓고 웃으며 깨워주는 여보야~♥ 항상 사랑한다고 제일 이쁘다고 쓰다듬어주는 여보야를 제가 어찌 사랑허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매일매일이 행복하여 잠들기전 감사기도가 저절로 나온답니다. 어쩌다 의견충돌이 생길때도 제 의견을 촤대한 존중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절망 여보야의 사랑을 깊이 느낌답니다. 나날ㅇ이 눈 뜨고 감으며 여보야에 대한 저의 사랑이 깊어짐을 느끼네요. 세상에서 나와 아이들을 제일 사랑하는 여보야~ 우리도 당신을 우주만큼 사랑하고 존경해요. 항상 사랑하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살게해주는 여보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