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다보니 입맛이 절로 없어지고
자도 자도 피곤하고~ㅠ
베트남이 습도도 높고 공기가 안좋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ㅠ
초반에 왔을때는 암것도 안가져와서 느끼한
베트남 음식이랑 한국 마트에 파는 라면 사먹거나
한국 식당 가서 사먹곤 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엄마 김치랑 마른 반찬 몇가지,,
그리고 김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어요
시래기가 가득 들어간 감자탕이랑 싱싱한 회가
느무 먹고 싶은데 언제쯤 먹을수 있을까요??ㅠㅠ
육회랑 마블링 지대루인 소고기도 그리워요~ㅠ
그것만 먹음 입맛이 화악~ 돌아올것 같은데~ㅎㅎ